팀을 4년간 이끌어온 사령탑이 자리에서 내려오며 '회식 파문'에… 女배구 고희진 정관장 감독 자진 사퇴 소식이 알려졌어요. 선수단 관리 책임에 대한 무게를 생각하면 피하기 어려운 결단이었다고 생각해요.다가오는 10월 새 시즌을 기대하며 한창 응원을 준비하던 배구 팬분들이라면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혹스럽고 마음이 꽤 무거우셨을 텐데요.이번 사태가 벌어진 구체적인 경과와 앞으로 정관장 구단이 마주한 과제를 핵심만 차분하게 짚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돼요.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결단에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갑작스러운 사퇴 공지를 확인했어요퇴근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구단 공식 SNS를 무심코 열어봤어요. 평소라면 선수들의 밝은 비시즌 연습 영상이 뜰 시간인데, 무거운 분위기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