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임종 직전 가족에 맡기던 ‘연명의료 결정’… ‘미리 논의’로 바뀐다 하니 마음의 짐을 던 기분이에요. 환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 삶의 마무리를 결정해 두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부모님 뜻을 몰라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있어요. 당시 미리 여쭤보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가슴 졸였던 분이라면 남일 같지 않으실 거예요.소중한 가족과 후회 없는 마무리를 위해 생애 말기 치료 계획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인 분이라면 이 글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예요.환자가 결정할 수 있을 때 미리 이야기해야 가족 모두 편안해요.아침 뉴스를 보고 가족이 떠올랐어요이른 아침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 한 잔을 들고 식탁에 앉아 뉴스를 살피고 있었어요. 화면 위로 임종 직전 가족에 맡기..